
금주를 부탁해 1회: 끊을 수 없는 술, 끊어진 사랑, 그리고 재회?!얽히고설킨 금주와 의준의 악연, 시작되다!드라마 첫 방송부터 핫이슈! tvN 월화드라마 '금주를 부탁해' 1회, 보셨나요? 술과 사랑, 그리고 뜻밖의 재회라는 소재로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습니다. 정비소 사장 한금주(최수영)는 술을 물처럼 마시는 애주가입니다. 그녀의 삶은 술로 시작해서 술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죠. 그런 그녀에게 닥친 파혼 선언! 이유는? 네, 바로 술 때문입니다. 약혼자의 "술이야, 나야?"라는 질문에 "술!"이라고 외치는 그녀의 모습은 어딘가 웃프지만, 현실적인 공감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습니다. 설상가상 직장에서도 쫓겨나고, 집 계약도 끝나버린 금주. 결국 고향 보천으로 내려가게 되는데…?! 그곳..